안녕하세요! 냉망입니다.
우리나라 대한민국. K-pop, 반도체, 조선 등 세계를 주름잡는 분야가 많지만, 의외로 국제 무대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분야들도 있습니다. 오늘은 그동안 잘 몰랐던 대한민국의 약점,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는 분야들을 살펴보겠습니다. 과연 어떤 분야들이 있을까요?
5위: 영어 실력
"영어 못해서 못 나가는 한국인"이라는 말, 한 번쯤 들어보셨죠?
EF 영어능력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2023년 기준 112개국 중 49위를 기록했습니다
.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라니, 좀 충격적이지 않나요?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필수.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은 아직도 '문법'과 '독해' 위주라 실제 의사소통엔 약한 편입니다. 🗣️
4위: 관광 산업
K-드라마, K-pop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있지만, 정작 관광 산업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.
세계경제포럼(WEF)의 관광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2019년 기준 140개국 중 16위를 기록했습니다
. 16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, 일본(4위), 중국(13위)보다 뒤처져 있죠. 관광 인프라와 서비스 품질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. 🏯
3위: 식품 안전
'먹방'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지만, 식품 안전 분야에선 아직 갈 길이 멉니다.
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(EIU)의 세계 식품 안전지수에서 한국은 2021년 기준 113개국 중 29위를 기록했습니다
. 식품 안전 관리 체계와 정책의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.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, 더욱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. 🍽️
2위: 직장 내 성평등
OECD 국가 중 남녀 임금 격차 1위. 부끄러운 타이틀이죠.
세계경제포럼(WEF)의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, 한국은 2023년 기준 146개국 중 105위를 기록했습니다
. 여성의 사회 진출은 늘었지만, 아직도 유리천장은 견고합니다. 성평등 문화 정착과 제도적 개선이 시급해 보이네요. 👩💼
1위: 행복지수
마지막으로 가장 충격적인 분야, 바로 '행복'입니다.
UN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23년 기준 137개국 중 57위를 기록했습니다
. 경제 성장에 비해 국민의 행복도는 크게 떨어지는 셈이죠. 일과 삶의 균형, 스트레스 관리, 사회적 관계 개선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. 😊
📌 마무리
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국제 경쟁력이 약한 분야 TOP 5를 살펴보았습니다. 위의 문제점외에도 콘텐츠 저작권 보호, 식량 자급률, 녹색 에너지, 스타트업 환경 등 여러 약점을 보이지만, 이를 개선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큽니다. 규제 개혁, 저출산 해결, 중소기업 지원, 교육 시스템 개혁, 사회 통합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습니다. 💪* 본 글은 공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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